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사건부터 보죠. 손톱 도둑 얘기라고요?<br> <br>네 손톱은 손톱인데 인조 손톱이었습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죠.<br> <br>미용 목적의 인조 손톱, 네일팁을 파는 매장입니다. <br> <br>제품을 들고 살펴보는 여성.<br><br>갑자기 옷 소매에 쓱 집어넣습니다. <br> <br>이런 행동 한 번도 아니도 두 번, 세 번, 반복되는데요. <br> <br>아예 쇼핑백에 담기도 합니다.<br> <br>이 상점 닷새 뒤에도 또 털렸습니다. <br> <br>CCTV를 보니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이번에도 인조 손톱을 훔칩니다. <br><br>점주 신고를 받고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인데, 동일범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>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자세히 보니까 차량에 바퀴가 없습니다. <br> <br>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? <br> <br>인천의 노상 주차장. <br> <br>고가의 수입차 바퀴가 네짝 모두 빠져 있습니다. <br><br>누군가 타이어는 물론 휠까지 통째로 훔쳐간 건데요. <br><br>차량을 들어 올린 다음 바퀴를 분리시키고, 차체 밑에는 돌을 받쳐 둔채 사라졌는데요.<br><br>고급차 바퀴는 중고로 팔아도 수백만 원씩 받을 수 있다보니 훔쳐간 걸로 보이는데, 인근 주차장에서도 며칠 뒤 역시 네 바퀴가 통째로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고요. <br> <br>경찰은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입니다. <br>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표정이 심각하네요?<br> <br>네, 영상 같이 보실까요.<br> <br>건장한 성인 남성들이 길거리 흡연하는 중학생에게 훈계를 합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누가 담배를 걸어오면서. 야! 담배 똑바로 주워 인마!" <br> <br>훈계를 한 남성 종합격투기 선수 일행인데요. <br><br>그런데 이 중학생들.<br><br>물러서지 않고 왜 자기들을 촬영하냐며 욕설을 하고요. <br> <br>"위협을 받았다"며 경찰에 신고도 합니다. <br><br>격투기 선수, 학생들이 자신들 같은 건장한 남성에게도 지지 않고 맞서는 걸 보며 일반 사람들에겐 해를 입힐 수도 있겠다며 씁쓸해했습니다. <br><br>Q4. 마지막 사건, 화장실 같아 보이는데, 불이 났나요?<br> <br>네, 대학 캠퍼스에서 난 화재입니다. <br><br>복도에 연기가 가득하고 시커멓게 탄 두루마리 휴지도 보입니다. <br> <br>오늘 오전 한양여대에서 난 불로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대피해야 했는데요. <br> <br>몇시간 뒤 학교 다른 건물에서도 불이 났습니다. <br><br>경찰은 연쇄방화 용의자인 20대 여성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.<br> <br>네 잘들었습니다. 백승우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